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이 일정 기간 근속하면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5년에도 이 제도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조건
2025년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신청하려면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군필자는 복무 기간만큼 연령 상한 연장 가능, 최대 만 39세)
-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
-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
-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총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하
지원 내용
2년형과 3년형으로 운영되며, 청년,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적립금을 납입합니다.
- 2년형 : 매월 12만 5천 원을 납입하면, 2년 후 약 1,200만 원 수령
- 3년형 : 매월 16만 원을 납입하면, 3년 후 약 2,400만 원 수령
적립금은 주거비, 교육비, 창업자금, 결혼자금 등 자산 형성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신청은 다음 절차를 따릅니다:
- 워크넷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work.go.kr/youngtomorrow)에서 참여 신청
- 고용센터의 자격 심사 후 승인
- 청년공제 청약 홈페이지(www.sbcplan.or.kr)에서 청약 신청
- 공제 계약 체결 및 납입 시작
주의사항 및 유의점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이 제한됩니다:
-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본인 명의의 통장 개설이 불가능한 자
-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지원금을 수혜한 이력이 있는 자
- 사치·향락·도박·사행 등 비사회적 업종 종사자
- 군 의무 복무 중인 자
- 서울시 청년수당 또는 청년 월세지원사업 참여 중인 자
또한, 선정 후에는 매월 저축 이행, 연 1회 이상 금융교육 이수, 적립 기간 동안 서울시 거주 유지 등의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항목 | 내용 | 비고 |
---|---|---|
지원 대상 |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 군필자는 최대 만 39세 |
취업 조건 |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 |
고용보험 이력 | 없거나 12개월 이하 | 최종학교 졸업 후 기준 |
지원 내용 | 2년형: 약 1,200만 원 3년형: 약 2,400만 원 |
청년, 기업, 정부 공동 적립 |
글 요약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총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2년형과 3년형으로 운영되며, 청년,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적립금을 납입하여 만기 시 약 1,200만 원 또는 2,4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FAQ
Q.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중도에 퇴사하면 적립금은 어떻게 되나요?
A. 중도 퇴사 시 본인이 납입한 금액은 반환되지만, 기업과 정부의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Q. 대기업에 취업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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