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필

박해준 프로필 나이 본명 키 가족 폭싹 속았수다 유퀴즈

by 인컴뉴스86 2025. 4. 17.

배우 박해준은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최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삶과 커리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봤다.

 

👉 박해준 인스타 바로가기

박해준박해준박해준

프로필

항목 정보
본명 박상우
생년월일 1976년 6월 14일
출생지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키 / 몸무게 185cm / 75kg
학력 금성고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군 복무 육군 병장 만기 전역
결혼 배우 오유진 (2011년 결혼)
자녀 박재희(2013), 박지용(2017)
데뷔 2000년 영화 '밀레니엄 살인행진곡'
소속사 플레오이엔티
주요작품 부부의 세계, 폭싹 속았수다, 독전, 설강화

가족과 결혼생활

2011년 동료 배우 오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남 박재희는 2013년생, 차남 박지용은 2017년생으로, 최근 유퀴즈 출연 당시 아들들과 함께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첫째 아들은 박보검 아역이라는 칭찬을 받을 만큼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4남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사촌동생으로는 배우 태인호가 있다. 이렇게 연기 DNA가 흐르는 가족사도 흥미롭다.

박해준박해준박해준

배우로서의 성장과정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한 그는 일찍이 무대 경험을 통해 연기력을 다졌다. 데뷔 초에는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이어왔지만, '미생', '부부의 세계', '설강화' 등의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부부의 세계'에서의 불륜남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긴 후, '폭싹 속았수다'에서 따뜻한 아버지 양관식 역으로 완벽히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러한 연기 스펙트럼은 그가 얼마나 준비된 배우인지를 보여준다. 최근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실제로 연기를 못한다고 느껴 대사가 없는 무언극까지 공부했다는 일화는 그의 노력과 진심을 느끼게 한다.

다양한 작품 활동과 소속사

영화 '독전', '마녀', '제8일의 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왔다. 깊이 있는 눈빛과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강렬한 캐릭터를 잘 소화하며, 평단과 대중 양측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현재 그는 플레오이엔티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속사와 함께 연극,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 중이다. 차분하지만 탄탄하게 쌓아온 그의 커리어는 이제 중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인간적인 매력

그의 가장 큰 매력은 현실적인 인간미다. 최근 방송에서 아버지의 암 투병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딸 역을 맡은 아이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콘서트에 다녀온 이야기도 전했다. 아이유가 명절마다 인삼과 한우 등을 선물하는 따뜻한 인연도 공개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방송 내내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고, 유재석조차 그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할 정도였다.

박해준박해준박해준

글 요약

연기력과 인간미를 겸비한 배우로,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의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면서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쌓고 있다. 그의 다양한 작품 활동, 안정된 가족 생활, 그리고 끊임없는 연기 연구는 그를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게 만들었다.

 

박해준이라는 이름 뒤에는 단단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이 숨어 있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유퀴즈 박해준 출연 FAQ

Q.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A. 그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비하인드, 아버지와의 사연, 아이유와의 인연, 가족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습니다.

Q. 아들이 방송에 함께 출연했나요?

A. 네, 두 아들이 함께 출연했으며, 유재석이 첫째 아들을 보고 “박보검 아역 같다”고 칭찬했습니다.

Q. 밝힌 아이유 미담은 어떤 내용인가요?

A. 아이유가 명절마다 인삼과 한우 등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사연, 콘서트 초대 등 훈훈한 일화를 전했습니다.

 

박해준
박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