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후 생활비 걱정이 될 때 고용노동부 실업급여가 큰 도움이 됩니다.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계산법을 알고 있으면 계획을 세우기 더 쉽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세요.
실업급여 계산의 기본 공식
실업급여는 퇴직 전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적용해 계산됩니다. 보통 60~70% 수준으로, 정확한 비율은 개인의 고용보험 가입 기간과 연령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용노동부와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 지급액 추정 예시
예를 들어, 퇴직 전 평균 임금이 300만 원이라면 실업급여는 약 180만~210만 원 수준이 됩니다. 다만 지급액에는 상한과 하한이 적용되므로, 실제 금액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균 임금 | 실업급여 (70%) | 실업급여 (60%) |
---|---|---|
200만 원 | 140만 원 | 120만 원 |
300만 원 | 210만 원 | 180만 원 |
400만 원 | 280만 원 | 240만 원 |
상한·하한 적용 기준
실업급여에는 월별 최소 금액과 최대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예: 2025년 기준 상한은 약 250만 원, 하한은 약 90만 원입니다. 위 계산 결과가 이 범위를 넘으면 상한·하한이 적용됩니다.
지급 기간 계산법
지급 기간은 고용보험 가입 기간과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 120~240일 사이이며, 3년 이상 가입자는 최대 지급 기간 가능합니다. 구체 날짜는 워크넷 또는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총 수급액 추산하기
예: 평균 월급 300만 원, 지급액 200만 원, 수급 기간 180일이라면 총 약 1,2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액×지급일수를 곱하면 총 수급액을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계산 시 유의할 점
계산 결과는 예시이며, 정확한 금액은 고용보험 정보시스템에서 개인별 조회해야 합니다. 평균임금 산정기간, 부정수급 여부, 퇴직 사유 등에 따라 실제 지급액과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글 요약
실업급여는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70% 수준으로 계산되며, 상한·하한이 적용됩니다. 지급 기간은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다르며, 총 수급액은 ‘월 지급액 × 지급일수’로 산정할 수 있습니다. 예시 계산 결과와 기준을 참고하되, 실제 금액과 기간은 고용보험 개인 정보 시스템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
자주하는 질문 FAQ
Q. 실업급여 지급 비율은 얼마인가요?
A. 통상 평균임금의 60~70% 수준이며, 조건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상한·하한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A. 2025년 기준 상한은 약 250만 원, 하한은 약 90만 원 수준입니다.
Q. 지급 기간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A. 고용보험 가입 기간과 연령에 따라 120~240일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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